간혹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가슴 통증이 생길 때가 있는데요.
콕콕 쑤시는 기분 나쁜 느낌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곤 합니다.
가슴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주요한 것들을 몇 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실제 증상이 있거나 오래가고 통증이 심하다면 꼭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가슴이 무거워지고 숨이 차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가슴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알아보자
1. 위산 역류 및 식도 문제
왼쪽 가슴 통증 원인 첫번째로는 위산 역류나 식도문제일 수 있습니다.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근육경련, 식도 파열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 왼쪽 가슴에 통증이 있을 수 있죠.
2. 폐질환
폐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왼쪽 가슴 통증 찌릿함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호흡 곤란이나 가슴통증 등이 자주 있다면 폐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 근골격계 이상
가슴뼈나 갈비뼈 골절, 근육 긴장, 근육파열 등의 문제가 왼쪽 가슴 통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테니스나 골프 등 회전운동으로 인한 근육문제일 수 있고 뼈의 이상일 수도 있으니 정확한 원인은 자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4. 협심증
심장은 왼쪽 가슴쪽에 위치한 장기이기 때문에 왼쪽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계단 오르거나 운동 할 때 더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가운데나 좌측 가슴이 아프다가도 잠시 쉬면 바로 나아지는 겨우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죠.
5. 심근경색
마지막 왼쪽 가슴 통증 원인으로는 심근경색이 있는데요.
협심증과 다르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가만히 있어도 아파온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경우 혈관이 빠른 속도로 좁아지거나 혈전으로 갑자기 막혀서 심장 기능이 망가지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의료진의 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공황장애
갑작스럽게 위험하거나 공포스러운 상황에 처하면 사람의 몸은 심장박동수와 맥박수를 올리고 온몸을 긴장시킵니다.
이것은 몸에 경고를 주어 위험한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러한 경보체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면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위험하거나 공포스러운 상황이 아닌데도 마치 그런 상황에 처한 것처럼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고 심장이 격하게 뛰며 온몸이 떨리는 것이지요.
그럴때는 당장 위험한 상황이 아니니 마음을 편하게 먹고 일단 조용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계속 방치하면 결국 정신건강에 좋지 않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역류성식도염
위에서는 강한 산성을 띠는 위액이 만들어져서 이것을 통해 들어온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시킵니다.
이런 위액이 식도를 타고 역류하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인데요.
위벽은 구조성 위액의 산성을 잘 버틸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다른 부위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찌릿한 느낌과 함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주로 가슴에서 목까지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아직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위액과 함께 넘어와 이물감과 함께 구취를 유발하기도 하고 치아가 부식되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음식을 무리해서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식사후에는 바로 눕기보다는 적당히 몸을 움직여서 소화를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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